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완다 내전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 영화 [[호텔 르완다]] 수도 키갈리의 호텔 밀 콜린스에서 투치족과 후투족 난민 1,200여 명을 수십 일간 지켜낸 호텔 지배인 폴 루세사바기나의 이야기를 영화화한 것으로, 주로 호텔과 부근만 묘사된다. 주연은 돈 치들. * 트리 오브 피스 2021년에 제작하여 2022년에 넷플릭스를 통해서 개봉된 영화. 정식개봉전인 2021년 제 36회 산타바바라 국제 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의 여성 감독이 알라나 브라운이 만든 작품으로 르완다 내전당시 알려진 실화에 기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르완다에서 대학살이 발생했던 당시 참극을 피해서 한곳에 숨어든 네 명의 여성[* 후투족 온건파의 여성인 아닉 (엘리안 우무하이어 분), 부모를 잃은 투치족의 고등학생인 무테시 (볼라 콜레오쇼 분), 후투족과 투치족의 혼혈인 수녀 자넷 (샤메인 빙와 분), 미국인 자원봉사자 대학생인 페이턴 (엘라 캐논 분)의 네명.]을 주인공으로 하고있다. 다른 배경을 지닌 이들 사이에서 영원히 지지 않을 자매애가 피어나게 되는 내용이다. * 내일 우리 가족이 죽게 될 거라는 걸, 제발 전해주세요! We Wish to Inform You That Tomorrow We Will be Killed With Our Families. 저자는 필립 고레비치. 저자가 르완다 내전 직후 르완다 등지를 돌아다니며 내전의 생존자와 학살 가담자 등을 인터뷰하며 모은 일화를 엮은 책이다. 매우 잘 읽히고 표현이 뛰어난 명문이니 추천. [[호텔 르완다]]의 주인공 폴 루세사바기나와의 인터뷰 내용도 실려있는데 영화 내용의 대부분이 실화 기반임을 알 수 있다. * 4월의 어느날 Sometimes in April. HBO에서 2005년에 방영한 TV용 극영화로, 투치족 아내를 둔 정부군 소속 오귀스탱과 반투치 정치성향의 라디오 방송으로 인기를 얻는 방송인 오노레, 서로 다른 정치성향의 두 형제가 내전 속에서 겪는 일과 종국에 오귀스탱이 전범재판에 나간 오노레를 바라보며 일어나는 일까지 다룬 영화. 대학살의 발단부터 진행과 종료, 전후처리까지 모두 그려냈다. 주연은 [[이드리스 엘바]]. *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CSI 라스베가스]]에서 간접적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10시즌 19편). 평소 [[인종차별]]과 [[백인 우월주의]]에 관심 많던 학생이 살해당했는데, 범인은 그와 매우 친한 사이이자 르완다 학살에서 겨우 살아남은 것으로 알려진 학교 수위였다. 학생이 수위와 친하게 지내면서 그 계기로 르완다 학살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는데, 수위가 사실은 르완다 학살의 주범이며 미국으로 도망쳐서 신분을 세탁한 채 살던 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수위는 과거를 뉘우치며 평범하게 살려고 했지만 학생이 그의 정체를 알고 그를 몰아붙이자[* 학생이 악의적으로 협박한 것은 아니고 '어떻게 사람으로서 그런 짓을 할 수 있느냐, 이러고도 진심으로 반성을 하긴 하는 거냐'라며 화를 냈다. 이 수위는 학생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말할 때 두 여성의 사진들을 꺼내 보여주면서 '내 가족들인데 모두 죽고 나만 살아서 도망칠 수 있었다'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사실은 그 수위가 르완다에서 살해한 여성들의 사진이었다.] 두려운 나머지 죽이고 만 것. * 르완다 내전 중에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보스니아]]에서도 전쟁이 한창이라, 1994년은 여러모로 유혈로 얼룩졌던 해였다. 이 때문에 [[보스니아 전쟁]]을 다룬 영화에선 르완다 내전을 언급하고 르완다 내전을 다룬 영화에선 보스니아 전쟁을 언급하는 기묘한 상황이 벌어지곤 한다. 예컨대 [[호텔 르완다]]는 도입부에서 보스니아의 유혈사태를 말해주는 뉴스가 나오며, [[노 맨스 랜드]]에서는 보스니아 병사들이 뉴스를 들으며 "르완다 상황이 안 좋은가 봐~"라고 심드렁하게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그 해 12월엔 [[러시아]] 캅카스 남부 [[체첸]]에서 러시아의 침공으로 [[제1차 체첸 전쟁]]이 발발하기도 했다. [[파푸아뉴기니]]에서도 [[부건빌 내전]]이 진행되고 있었으나 앞의 셋에 비해 주목받지 못했다. * 이 밖에 르완다 학살을 다룬 영화로 키갈리에서의 일요일, 슈팅독스 등이 있다. * 악마와의 악수 Shake Hands with Devil. 위에서 언급한 당시 르완다에 주둔하던 유엔 평화유지군 총사령관 로메오 달레르 중장의 회고록으로, 2003년에 출간되었고 그 다음해인 2004년에는 같은 제목으로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었다. 저자의 성장과정부터 캐나다에서 지내던 시절, 르완다 평화유지군으로 배치되어 직접 목격했던 참상을 서술하고 있다. 제목이 악마와의 악수인 이유는, 학살이 한창 진행 중이던 때 후투족 민병대 대장 중 한 명과 만났을 때 '나는 악마와 악수를 한 것 같았다'고 회상한 구절에서 비롯된 것. * [[신문수]]의 <서울 손오공>[* 서유기의 손오공 일행이 서울 및 대한민국에 눌러앉으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 있다.] [[손오공]] 일행이 르완다 내전으로 인해 가족을 잃고 어쩌다 서울로 흘러들어온 르완다 난민 아기 '봉봉'을 돌보는 에피소드가 있다. 이 에피소드에서 [[저팔계]]가 르완다 내전으로 고통받는 르완다 민간인을 도와줄 것을 호소하는 연설을 하는데, 연설 중 읽고 있는 대본이 바람결에 날아가자 얼떨결에 "여러분! 르완다가 날아갔습니다!"라는 개드립을 친다. * 내 이름은 임마꿀레 르완다로 귀국했다가 내전이 터지면서 고립되어 8명의 동료와 함께 욕실에서 91일간 살아남은 임마꿀레 일리바기자의 실화를 다룬 책. 대한민국에도 정발되었다. * 블랙 어스 라이징 넷플릭스와 BBC 공동 제작. 투치족 생존자로 영국으로 입양된 케이트가 국제전범재판소 소추관인 양어머니 이브로 인해 과거의 학살과 전범자들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스릴러 8부작 미니시리즈. * [[아버지의 마음]] 종교 다큐멘터리 영화이긴 한데, 부모가 르완다 학살의 희생자이고 본인도 학살에서 살아남은 르완다인 메소드의 이야기에서 르완다 학살의 자세한 전말과 참상이 소개된다. [[분류:내전]][[분류:르완다의 역사]][[분류:20세기 사건사고]][[분류:아프리카의 전쟁]][[분류:학살 사건]][[분류:나무위키 아프리카 프로젝트]][[분류:르완다-부룬디 관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